포항 지진 대책·신규사업 국비 대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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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대책·신규사업 국비 대거 확보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7.12.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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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업투입 1조 1508억·76개 핵심사업 예산 1628억 신규편성

박명재·김정재 의원·이강덕 시장 맹활약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독도)과 김정재(포항 북구)의원 등 두 의원이 지난 6일 새벽 국회를 통과한 2018년도 예산과 관련하여 ‘지진피해복구 및 재난대책 예산’ 및 ‘연안바다목장조성’,‘포항해병대 문화축제’,‘효자지구대 이전 신축’ 사업비 등을 신규로 확보하고,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중인 ‘영일만대교 건설’ 예산도 3년 연속 반영하는 등 포항․울릉지역의 현안 및 숙원사업 예산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과 30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진대책과 관련된 긴급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을 물론 김정재 의원,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를 예방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들을 만나 긴급 예산편성을 촉구하는 등 포항지진으로 인한 피해복구 및 재난대책 수립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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