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도민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힘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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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도민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힘쓸터”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2.10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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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전 구미시장

포항·안동·김천 등 곳곳 누벼
김관용도지사 곁 혹독한 수업
개인택시기사 정기총회 격려
포항 지진피해 현장방문 위로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밝힌 후 연일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는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지난 6일 김천, 안동, 포항을 방문했다.

특히, 오전 8시20분께 남 전 시장은 김천시청을 찾아 박보생 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남 전 시장은 박 시장에게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남은 시정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 전 시장은 시청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시정 발전을 위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남 전 시장은 「경북 개인택시 김천지부 정기총회」를 방문, 300여 명의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개인택시는 서민의 발로서 지역 경제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격려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경제가 어려운데, 경북 발전 위해서 더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오전 11시30분께, 남 전 시장은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경북 유림단체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4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남 전 시장은 일일이 악수를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고,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힘내셔서 새해 소망을 꼭 이루시길 바란다.”며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오후 2시께, 남 전 시장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을 위로하고자 포항시를 방문했다. 특히 연일읍, 흥해읍 등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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