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9일 죽도시장 일대에서 365건강지킴이 자원봉사단 20여명과 함께 국가암 조기 검진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포항시북구보건소는 매월 1회 재래시장을 방문해 국가암검진 캠페인을 펼치며, 상인 및 재래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암 검진 안내 전단지를 배부했다. 특히 50세 이상 시민들에게 대장암 검진을 위한 채변통을 무료로 배부하는 등 암 수검률 향상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제일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