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밑 온정은 밀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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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밑 온정은 밀물처럼…
  • 안경희 기자
  • 승인 2018.0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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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임직원 ‘나눔의 집’ 배식봉사
왼쪽부터 이규장 외주파트너사 협의회 협회장,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이대우 노경협의회 대표가 설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 임직원들이 설을 앞둔 지난13일 남구 해도동과 송도동의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을 찾아 배식봉사에 참여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해 이대우 노경협의회 대표, 이규장 외주파트너사협회장 등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은 설을 맞아 특별 식단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식사 후에는 떡국용 떡과 간편식 사골곰탕을 드려 연휴 기간에도 드실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포스코 나눔의 집'은 2004년 해도동에 처음 설립한 이후 2013년에 송도동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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