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젊음·패기 앞세워 포항 시의원 도전 <효곡·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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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젊음·패기 앞세워 포항 시의원 도전 <효곡·대이>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8.02.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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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출마합니다

의회 개혁 필요시점…전문성 고루 갖춰
지곡단지 도시관리 난개발 방지 약속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서 포항지역 카선거구(효곡,대이동) 시의원에 도전한 이석윤씨 (46·사진)가 눈길을 끈다.

의회 개혁이 필요한 시점에 40대 젊은 기수인데다 다양한 이력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씨는 출마 지역구를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애로 사항과 산적된 지역구 현안 문제를 파악하고 실천하기 위한 대책부터 강구하는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신세대 다운 의원상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씨의 정치 철학은 정직,실천,스마트한 소통이다.

이씨는 교육 1번지 효곡동과 행정 1번지 대이동 주민들의 일꾼으로 나서 지역구 발전을 균형있게 이끌겠다는 당찬 각오를 보이고 있다.

이씨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논란 중인 지곡단지 도시관리계획에 주민들의 합의된 의견이 반드시 반영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난개발을 방지하겠다고 약속 했다.

또 SK 아파트 단지와 효자시장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을 편하게 돕는다는 공약도 했다.

또 대이동에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확충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도록 하고, 은퇴한 지역구 주민들을 위한 마을기업 설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생활의 편의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게다가 낙후된 효자시장 현대화 사업도 적극 추진토록 하고,기존 효곡동 주민센터를 현대로 시설로 개선하여 활용 토록하고 대이동 공영주차공간도 빠르게 증설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씨는 포항영흥초등학교와 포항중학교, 대동고, 계명대학교 회계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광고홍보전공)을 졸업했다.

주요 경력은 KBS-1TV '바른말 고운말‘ 연출PD, 국회의원 정책비서,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대외협력부장, 한국석유관리원 국회담당관,도시전략연구소 대외협력실장, 동국대학교 생태교육원 겸임교수를 역임 했다.

현재는 대통령직속 제18대 민주평통 자문위원, 사회적기업 포항아트챔버오케스트라 이사,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포항시지회 후원이사, 포항시 효곡동개발자문위원, 효자그린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행정자치분과위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 미래발전위원,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발전분과위원을 맡고 있다. 

이씨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지역구 균형 발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의회 개혁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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