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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천 농협 압수수색<본보 단독보도> 직원 채용 비리 · 영농지도 활동비 등 횡령의혹 수사착수
  • 안경희·김희영 기자
  • 승인 2018.03.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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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본보가 단독 보도한 포항시 남구 오천 농협에서 조합장이 수억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 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 했다. (본보 지난 5일자,19일자 1면 보도)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3일 포항시 남구 오천 농협 B조합장 사무실을 덮쳐 압수수색을 벌였다.

3선의 B조합장은 지난 2006년부터 오천 농협 조합장을 맡고 있는데 경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증거 자료를 모두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B조합장은 매년 14억원 이상의 영농지도 활동비를 직권으로 집행해 오면서 한달에 140만원씩 1년에 1천500만원, 12여년 동안 1억5천여만원을 빼내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게다가 12년간 사용한 영농지도 활동비가 1년에 14억원 이상돼 어림잡아 15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추산돼 B조합장 직권으로 집행한 과정에 또 다른 비리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추적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B 조합장은 직원 채용 인사 개입과 법인카드 부당 사용, 여행 경비 횡령 등 거액의 공금횡령혐의에 대해 경찰의 수사 초점이 맞춰 질 것으로 보여진다.   

안경희·김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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