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속 가능 발전 위해..중앙부처와 협력소통 나서
상태바
독도 지속 가능 발전 위해..중앙부처와 협력소통 나서
  • 안경희 기자
  • 승인 2018.04.13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독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하여 독도 관련기관이 함께하는 ‘18년도 제1차 독도지속가능이용실무위원회’가 개최됬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해수부 차관(위원장), 경북도(해양수산국장), 외교부, 행안부 등 19명으로 구성되었다.
김경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는 경북도가 관할․관리하고 있으나, 영토수호라는 국가적 차원의 사업 추진이 필요함을 감안하여 현재 사업 중단된 독도입도지원센터 및 독도방파제 건설사업을 조기에 재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으로 독도방문자의 편의제공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독도비즈니스센터 건립(20억), 기존 서도에 설치된 KBS 재난재해 방송용 독도영상 카메라에 이어 독도운항 여객선 동도 접안현황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동도 영상 위성시스템 설치(7억)를 위해 국비 27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