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시장·도 시의원 공천작업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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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시장·도 시의원 공천작업 막바지
  • 안경희 기자
  • 승인 2018.04.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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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강덕 현시장 단수 공천

도의원=제5선거구 장경식, 제7선거구 이정호 후보 단수공천

울릉군수=김병수 전 울릉군 의회의장 공천

속보=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는 포항지역 남 울릉, 북구 지역의 시장, 군수, 도,시,군의원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한국당은 이번주에 포항, 을릉지역의 도,시,군 의원 공천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포항시장 경우 이강덕 현 시장을 단수 공천 했고, 또 울릉군수 후보는 지난 16일 김병수 전 울릉군 의회 의장을 공천 했다.

포항 남구 도의원 후보 경우 제 5선거구 장경식(송도,해도,제철, 청림, 동해면), 제 7선거구 이정호(오천, 호미곶, 구룡포, 장기면) 후보를 단수 공천 했다.

나머지는 제 6선거구 (상대, 연일, 대송면)는 김종영 현 의원과 문명호 전 포항시의회 의장, 이상기 전 포항남부서 생활안전협의회장이 공천 경합을 벌이고 있고, 또 제8 선거구 (효곡, 대이동)은 이상구 현 의원과 배귀옥 현 보육시설 원장, 정우영 한국당 홍보위원장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곳에도 이번주에 후보가 결정된다.

또 북구 도의원 후보 경우 제1선거구 한창화(흥해, 청하, 송라, 죽장,기북,신광,기계면), 제2선거구 김희수(용흥,양학, 우창동), 제 2선거구 이칠구(두호, 중앙, 죽도, 환여동) 후보가 단수 공천으로 확정 됐다.

나머지 제4선거구 경우 박용선, 박문하 (장량동)두 현역 의원이 경선에 들어가 이번주내 후보가 결정 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원 경우도 이번주 중에 남,북구 모두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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