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권력 교체 새로운 역사 함께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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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력 교체 새로운 역사 함께 써달라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4.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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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상민 시의원, 장량동 발전 위해 재선 도전

‘바’선거구(장량동) 출마

더불어민주당 김상민 포항시의원<사진>은 장량동 법원 4거리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17일 6.13 지방선거 포항시의원선거 ‘바’선거구(장량동)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 전 지방선거에서 포항시민들의 선택을 해주신 것에 대해 영광스럽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한편,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갖는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와 촛불 대선에서 보여주신 변화에 대한 열망이 이제는 지역주의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시고 계신다”며 “지난 4년간 포항시민들의 소중한 뜻을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중단 없는 포항의 더 큰 도약과 더 나은 장량 발전을 위해 포항시의원 재선에 도전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대선이 촛불민심으로 이룬 정의로운 정권교체로서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권력 교체를 통해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민주선거”라며 “지방권력 교체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의 능력있는 여당 시의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지방의회는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포항시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이끌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지진 수급과 복구는 물론 중단 없는 포항의 더 큰 도약과 더 나은 장량 발전을 위해 문재인 정부 및 국회와 소통이 가능한 재선의 능력있는 젊은 여당 시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며 또 시민의 요구와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는 시민대변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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