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선거’ 민주당 허대만 후보, 한국당 이강덕 시장 맹추격
상태바
‘포항시장 선거’ 민주당 허대만 후보, 한국당 이강덕 시장 맹추격
  • 김종서 기자
  • 승인 2018.04.22 12:2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대만 예비후보,1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시재생 관련 정책을 발표하고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3년간 소회와 앞으로의 시정운영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허대만 민주당 후보

획기적인 지역발전 공약…중앙 정부 예산 확보 ‘적임자’자임
구 포항역 버스환승터미널·흥해 지역 물류센터 유치 공약

이강덕 한국당 후보

지진 수습 과정 리더십 탁월·남다른 봉사 정신 높이 평가
지진피해 수습 5월24일 사퇴· 공약 발표 후 본격 선거 운동나서

포항지역 광역의원 선거

1선거구 : 한국당 단수공천 한창화후보 무투표 당선 예상
2선거구 : 민주·한국·바른당 3파전 한국당 김희수 후보 유리
3선거구 : 전 시의회 의장 이칠구 후보 한국당 공천 유리한 고지
4선거구 : 박문하·박용선 현직 도의원 피말리는 한국당 공천 경선
5선거구 : 3선 한국당 장경식 후보 지지기반 탄탄 독주 태세

포항지역 시의원 선거

'가' 선거구 : 3석에서 1석 출어 민주당,한국당,바른당, 무소속 초접전
'다' 선거구 : 한국당 현역 의원 3명 공천…민주당 바른당과 치열한 경쟁
'마' 선거구 : 민주당 정종식 후보 인지도↑ 한국당 후보와 한 판 승부
'아' 선거구 : 공천 탈락한 장복덕 무소속 출마 조영원 한국당 후보와 격돌
'타' 선거구 : 40대 민주 박희정 후보·한국당 이석윤 후보 대결 볼 만

6.13 지방 선거일을 50여일 앞두고 자유한국당의 공천 잡음이 적지 않은 가운데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공천에 반감을 가지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보수 텃밭의 선거판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더욱이 과거에는 대구·경북지역 정서상 자유한국당 말뚝만 꽂아도 당선된다 할 정도로 보수성향이 강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한국당의 인기가 크게 떨어져 구심점을 잃어 보수층 이 분열되는 양상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율과 집권 여당의 프리미엄까지 업고 포항지역에서도 지지세력이 크게 늘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더 민주당은 포항지역에서 시장 후보는 물론 도의원 후보 4명, 12명의 시의원 후보가 한국당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더 민주당이 도의원 후보를 한 명도 내지 못한 것에 비하면 이번 선거판의 분위기는 크게 달라진 셈이다.

또 한국당의 약점을 노린 바른미래당 또한 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후보 3명, 시의원 후보 7명이 출마한다.

포항시장 선거에는 한국당 이강덕 현 시장과 더 민주당 허대만 후보, 바른당 이창균 후보, 무소속 모성은, 손성호 후보 등이 도전장을 냈다.

그러나 아직까지 보수 정서가 살아 있어 40%이상의 인지도 유지를 하고 있는 한국당 이강덕 시장이 우위에 있는 형국이다.

그 뒤를 이어 30%대로 끌어 올린 더 민주당 허대만 후보가 바짝 추격하고 있어 양자 대결 구도가 조성되는 분위기다.

바른당 이창균 후보와, 무소속 모성은 후보, 손성호 후보가 뒤를 쫓고 있으나 역부족이다.

이런 가운데 큰 변수가 있다.

바른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보수 표를 갉아 먹을 경우 이강덕 시장이 다소 불리할 수도 있는 반면 20% 이상의 고정표를 가진 허대만 후보가 흔들리는 보수층을 다소 흡수 할 경우 선거 판세가 초박빙으로 치달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러나 아직은 보수층이 살아 있어 뭉칠 것이라는 분석과 허대만 후보의 정부 예산 확보 공약 이 실현될 경우 마음이 변할 수도 있다는 엇갈린 분석도 나와 관심을 끈다.

▲이강덕 시장 경우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시 재정을 안정시키는 등 무리하지 않는 시정 운영을 추진해 왔다.

또 지난 해 11·15 지진 수습 과정에서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면서 헌신적인 봉사 정신이 남달랐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 시장은 지진 수습을 먼저 해놓고 오는 5월24일께 시장직을 사퇴한 뒤 다양한 공약 사항을 발표 하고 약 2주 남짓 선거 운동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의 허대만 후보는 중앙정부 예산 확보에서 힘 있는 여당 후보만이 할 수 있다는 강점을 앞세워 지지세 확보에 나서고 있다.

허 후보는 “도시 재생 뉴딜 사업에 7천600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 받고, 중앙동에 문화예술허브 구축, 흥해읍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전개될 것”이라며 “구 포항역 부지에 공원 통과 구간을 지하화 해 지상은 공원, 지하는 버스 환승 터미널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허 후보는 “도로 교통의 중심지인 흥해 지역에 물류 센터를 유치해 환동해 물류 거점 도시 포항의 상징적인 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항시장 선거는 역대 선거에서 볼 수 없었던 초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는 여론이 적지 않아 벌써부터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경북도의원 선거

▲포항시 1선거구 (흥해읍,송라면,청하면,죽장면,기북면,신광면,기계면) 경우 한국당 한창화 후보가 공천을 받아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예상된다.

▲2선거구(용흥,양학,우창동)는 민주당 채영우, 한국당 김희수, 바른당 이성진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으나 재선의 한국당 김희수 후보가 탄탄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어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김후보가 우세한 형국이다.

▲3선거구(두호,중앙,죽도,환여동)는 민주당의 전주형,한국당의 이칠구,정의당 이솔,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한 3선의 장두욱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 할 것으로 보여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포항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지낸 이칠구 후보는 도의원 선거도 한국당 공천을 받아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그러나 장 후보가 12년 이상 닦아 놓은 지지기반을 전혀 무시 할 수는 없겠으나 한국당 중심의 선거 판세에서 무소속으로 이어 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4선거구(장량동)는 한국당 현역 박문하 예비후보와 비례대표 박용선 예비후보가 경선 지역으로 분류돼 여론 조사에 들어갔다.

특히 이 지역은 김정재 지역구 국회의원이 정치 개혁 차원에서 60대 후반인 박문하 예비후보를 배제하고 40대 젊은 박용선 후보를 단수 공천으로 결정 했으나 경북도당에서 경선 지역으로 바뀌어 말썽이 되고 있다.

강석호 경북도당 공천 심사 위원장은 ‘도내 타 지역에 비해 포항만 단수 공천을 모두 한다는 것은 모양세가 좋지 않다“는 명분으로 경선지역으로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강 위원장 모 비서관이 박문하 후보의 친 동서지간으로 밝혀져 각종 의혹이 따르고 있고 젊은 정치인을 우선 기용한다는 한국당 공천 기준에도 역행해 강 위원장이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의 고유 권한인 단수 결정 공천을 강 위원장이 자신의 비서관 입김으로 뒤 집었다는 소문까지 나돌아 후폭풍이 예상된다.

이밖에 바른당 전세훈 후보가 도전장을 냈으나 한국당 후보에는 역부족으로 보여진다.

▲5선거구(송도,해도,청림,제철동,동해면)에는 일찌기 단수 공천된 3선의 한국당 장경식 후보에 바른당 김성관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그러나 탄탄하게 지역 기반을 다져온 장경식 후보가 4선 도전이 무난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6선거구(상대동,연일읍,대송면)는 한국당 현역 김종영 예비후보와, 문명호, 이상기 예비후보가 공천 경쟁을 벌이면서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해 박명재 의원이 경선에 붙였다.

젊은 현역 도의원 김종영 예비후보가 4년간 닦아온 지지기반이 탄탄해 경선에 유리 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제 7선거구(호미곶면,구룡포읍,오천읍,장기면)는 일찌기 단수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하는 한국당 이정호 후보에 도전장을 낸 민주당 이재도 후보가 낮은 인지도를 만회하기 위해 거리 유세에 나서고 있으나 역부족으로 보인다.

약 5만 인구에 달하는 오천 지역의 20~30%를 제외하고 대부분 보수 성향 유권자가 많고 시의원 시절부터 탄탄하게 구축한 지지기반이 있어 현실적으로 이정호 후보가 유리한 형국이다.

▲8선거구(효곡,대이동)는 재선을 노리는 한국당 현역 의원 이상구 예비후보와 배귀옥, 정우영 예비후보가 경선에 붙여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현역 의원인 이상구 예비후보가 경선에 다소 유리하다는 분석이 있으나 장담 할수 없다는 여론도 있다.

한국당 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선거 결과에 변수가 있겠으나 진보성향이 강한 지역구라  민주당 후보와 한국당 후보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포항지역의 도의원 선거 경우 잡음이 적지 않으나 한국당 후보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항시의원 선거

‘가’(흥해읍) (유권자수:27,983명) 선거구 경우 2명을 선출하는데 현역의원 무소속 박경렬 후보와 한국당 현역의원 백강훈 예비후보에게 5명이 도전장을 낸 형국이다.

당초 이곳 선거구는 3명의 의원을 둔 지역구였으나 선거구 획정에서 1석이 줄면서 더욱 치열해진 분위기다.

4선의 무소속 박경렬 후보의 경우, 그동안 진보 성향의 탄탄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었으나 같은 진보 성향의 더 민주당 임종택 후보가 출마해 박후보 진영에 초비상이 걸렸다.

이 가운데 한국당 경우 현역 백강훈 후보와 정치 신인 황석범 후보가 공천을 받아 바른정당 박상원 후보와 무소속 최현용 후보 등 6파전이 예상돼 누구도 당선을 장담 할 수 없는 안개 속 형국이다.

▲‘나’(신광,청하,송라,기계,죽장,기북면) (유권자수:19,231명)선거구는 2명을 선출하는데 한국당 현역의원 한진욱, 비례대표였던 강필순 후보가 공천을 받아 무소속 장두환, 남창학 후보와 맞붙게 됐으나 한국당 후보들이 우세한 판세다.

▲‘다’(양학,용흥,우창동, 유권자수:58,424명) 선거구는 3명을 뽑는데 더 민주당 김만호 후보와 한국당 현역 의원 김일만, 백인규, 차동찬 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바른당 권오운, 정원택, 민중당 최동식 후보까지 가세해 피 튀기는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과연 한국당 현역 의원 3명 전원이 뱃지를 다시 달 수 있을지가 주목받고 있다.

▲‘라’(두호,환여동), (유권자수:28,788명)선거구는 2명을 선출하는데 한국당 5선의 김상원, 3선의 박승훈 두 후보가 공천을 받아 무소속 복덕규 의원 등 현역 의원 3명과 바른당 김진율 전 의원이 맞붙어 치열한 난타전이 예상된다.

진보 성향의 무소속 복덕규 후보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1석을 놓고 한국당 두 공천자와 바른정당 후보가 승패를 가려야 하는 형국이다.

‘마’(중앙,죽도동) (유권자수:35,108명) 선거구는 2명을 뽑는데 한국당 현역의원 안병국 후보와 이영옥 후보가 공천을 받아 민주당 정종식 후보와 무소속 손창덕 후보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이 선거구는 재선을 노리는 안병국 후보가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어 한층 유리하고, 민주당 정종식 후보도 인지도가 만만찮아 정치 신인 한국당 여성 후보와 치열한 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장량동) (유권자수:46,666명) 선거구는 2명을 선출하는데 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역 의원 김성조 후보와 더 민주당 김상민 현역의원 후보에게 한국당 공천을 받은 배상신, 김무웅 후보가 도전장을 낸 형국이다.

또 바른정당 임정혁, 정희택 후보도 도전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약세로 평가 된다.

더민주 김상민 후보는 높은 인지도와 민주당의 여권 프리미엄이 더해지면서 우세한 입장이고, 또 무소속 3선의 김성조 후보도 탄탄한 지지기반을 내세워 4선 도전에 나서고 있으나 한국당 두 정치 신인 후보가 만만찮게 도전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 지역은 비교적 진보 성향이 강한 젊은 유권자가 많아 더 민주당 후보가 유리한 측면이 있다.

▲‘사’(청림,제철동,동해면) (유권자수:17,298명) 2명을 뽑는 이 선거구 경우 한국당 이상훈 의원이 불출마 선언하는 바람에 무주공산이다.

이가운데 더 민주당 허남도 후보가 도전장을 냈고, 한국당 김철수, 김우현 후보가 공천을 받아 두명 모두 당선 시킨다는 전략을 쓰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아’(해도,송도) (유권자수:33,276명) 선거구는 2명을 선출하는데 민주당 강인호 후보와 한국당 조영원, 조민성 후보가 공천을 받았으며 공천에 탈락한 장복덕 후보가 무소속으로 가세해 물고 물리는 선거전이 예상 된다.

특히 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한 3선의 장복덕 후보가 무소속 출마로 박명재의원 보좌관 출신 조영원 후보 등 젊은 한국당 두 후보의 기선 제압 공세가 먹혀들지 주목된다.

▲‘자’(연일읍,대송면,상대동) (유권자수:55,075명)선거구 3명을 뽑는데 민주당 주해남 후보와 시의회 부의장 출신 한국당 정해종 후보와 방진길, 이상근 등 3명의 현역의원이 나란히 공천을 받아 바른당 유병탁, 권오만, 무소속 현역 의원 이순동 후보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이 선거구는 상대동이 연일읍, 대송면과 합쳐지면서 상대동 시의원 이상근, 이순동, 대송면 출신 정해종 후보와 연일읍 출신 방진길 후보 등 현역의원 4명에 민주당, 바른당 후보까지 가세해 누구도 당선을 장담 할 수 없는 치열함이 엿보인다.

민주당 주해남 후보의 약진이 돋보이는 가운데, 무소속 이순동 의원의 인지도도 만만찮아 의원 정수 3석을 놓고 어느 후보도 막판까지 안심할 수 없는 선거판이 예상된다.

▲‘차’(오천읍)(유권자수:39,701명)선거구는 3명을 선출하는데 더 민주당 김기창, 박칠용, 이건기 등 3후보가 나섰고, 한국당 현역 의원 이나겸 후보와 박정호, 김성호 정치 신인 두 후보가 공천을 받아, 민중당 허영태 후보까지 가세해 7파전이 벌어진다.

더 민주당은 예비후보 3명 중 1명을 전략공천해 남구 선거구에서 민주당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국당 또한 이나겸 현역 여성의원과 젊은층 후보 2명을 공천해 새로운 보수층 결집의 바람을 일으켜 모두 당선 시킨다는 전략을 세워 놓고 있으나 선거 판세가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카’선거구(구룡포읍,장기면,호미곶면) (유권자수:15,453명)는 2명이 선출되는데 더 민주당 이준영 전 의원과, 4선의 한국당 현역 서재원, 정석준 후보가 공천을 받아 3파전 양상이다.

특히 이준영 후보 경우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더 민주당의 후광을 업고 보수 성향이 높은 선거구에 과감히 뛰어 들었으나 역부족으로 보여진다.

▲‘타’(효곡,대이동) (유권자수:40,317명) 선거구는 2명을 뽑는데 더 민주당 비례대표 현역의원 박희정 후보와 한국당은 3선의 현역 이재진 후보, 40대 젊은 이석윤 후보가 나란히 공천을 받아 민중당 이용일 후보, 무소속 신상미화,이동훈 후보까지 가세해 6파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더 민주당 전략 공천 지역으로 40대 여성 박희정 후보의 선전이 예상되고 있으나 한국당의 똑같은 40대 젊은 이석윤 후보가 크게 주목 받고 있어 물고 물리는 난타전이 예상된다.

그동안 철옹성 같은 보수 텃밭이던 포항지역의 6.13 지방 선거는 한국당에 더불어민주당과 바른정당, 민중당, 무소속 등이 강력하게 도전하는 선거전이 되고 있어 벌써부터 선거 결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모아지는 분위기다.

한편 이밖에 울릉도 선거구 ▲울릉군수 경우 김병수 전 울릉군 의회의장이 한국당 공천을 받았다.

▲울릉 가 선거구는 최경환,정성환,정인식,이재만 후보가 한국당 공천을 받았고, ▲나 선거구는 박인도,최병호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구장호 2018-05-10 07:20:55
선거정보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주신 덕분으로 앉아서 지역여론을 감지할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포항의 주간지 인터넷 뉴스 경신보 홧팅 !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