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유입 많아 특성 맞게 복합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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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유입 많아 특성 맞게 복합문화공간 조성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5.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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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우 영 예비후보

포스텍·지역사회 상생
효자시장과 접근성 강화
민심대변 적임자 될 터

포항시 제8선거구(대이·효곡) 자유한국당 정우영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정치 신인으로 야심 차게 출사표를 던진 정 예비후보는 △세계 초일류 대학인 포스텍과 지역 사회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와 방안을 마련하는 ‘유니버시티’ 정책 △베이비붐 세대 퇴직 연령층과 젊은 세대의 인구 유입이 많은 지역 특성에 맞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효자시장 권역과 SK아파트단지간의 접근성 강화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 예비후보는 “경선을 치르면서 당원과 지역민들의 선택을 받아 후보자가 된 만큼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희망의 큰 씨앗이 되었고 이제 그 씨앗에 싹을 틔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결실을 맺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치신인이면서도 박명재 국회의원 특별보좌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홍보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내는 등 일찌감치 정치에 입문해 감각을 키워온 정우영 예비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경북 정치1번지’를 표방하는 대이·효곡 지역구 주민의 민심을 대변하는 적임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승호 전 포항시장, 공원식 전 경북정무부지사, 지역 시도의원 후보자 및 지지자 등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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