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에 공립고 유치·구룡포 특화 거리 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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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에 공립고 유치·구룡포 특화 거리 등 조성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5.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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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 호 예비후보

유배지 민속마을 연계
장기읍성 관광단지화
농·축산 분야 도비 지원

경북도의원 포항시 제7선거구(구룡포읍, 오천읍, 호미곶면, 장기면))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정호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정호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의 과분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과 성원으로 포항시의회에 입성해 5대 부의장을 거쳐 재선 도의원으로써 현재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아 우리 고장의 많은 변화와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다”며 “이런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이 땀 흘리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시의회 3선을 하면서 부의장으로, 경북도의회 재선을 역임하면서 현재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써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겠다”며 “다시한번 큰 사랑과 응원으로 도의회로 보내준다면 강력하고 힘있는 3선 도의원이 되어 의장단 입성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급히 추진해야 할 지역 현안사업으로 △오천고등학교 명문화와 함께 공립고등학교 이전유치 △오천~장기금오간 4차선 확포장공사 완전 개통 △냉천수변공원의 조기 완공 △사격장 이전부지에 해병대역사관 및 테마공원, 문화체육시설 조성 △항사댐 조기건설 △경북 장난감도서관 조기완공과 냉천수변공원에 워트파크장 개장 등을 꼽았다.

또한 ”장기읍성과 연계한 유배지민속마을을 관광단지화하고 농`축산 분야에 더 많은 도비지원을 하겠다“며 ”구룡포에는 수산물 특화거리조성,캠핑독서장을 조성하고 호미곶면은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그리고 머무는 관광이 될수 있도록 해양리조트 유치와 더불어 호미반도둘레길 조성과 해양문화시설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정호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의 농·축·수산분야를 적극 지원해 농·어민이 전국에서 가장 잘 살수 있도록 기반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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