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위한 정책, 시정 반영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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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위한 정책, 시정 반영에 힘쓰겠다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5.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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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희정 예비후보

포항시의원 ‘타’선거구(효곡동·대이동)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포항여성회 회원들을 초청해 여성친화도시 포항만들기를 위한 담화를 나눴다.

박 예비후보는 “몇 해 전 포항여성회 성평등정책팀에서 포항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이 제대로 배치돼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이를 효곡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당시 적극 건의해 여성, 장애인 등 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청사를 건립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있을 정도로 노인, 청소년,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쏟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은 시행 초기에는 일부만을 위한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어려움이 겪고 있다.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이러한 정책을 위한 목소리를 포항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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