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와 균형’ 지키는 전국 최고의 의회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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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와 균형’ 지키는 전국 최고의 의회로 만들겠다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5.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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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재진 예비후보

지난 12일 자유한국당 이재진 포항시의원 ‘타’ 선거구(효곡·대이동)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한다”며 “4선에 성공하면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균형을 준수하고 포항시의회를 전국 최고의 의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잊지않고 항상 주민의 요구사항에 귀기울이는 지역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명재 국회의원, 박승호 전 포항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당원, 지지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면 지곡동 난개발 방지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곡동 주차난 해소와 건강랜드 앞 교통난 해소, 제철고 구름다리 연결, (형산강변로 SK 벚꽃 특화거리 조성과 SK뷰~효자시장 직선도로 개설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대이동 문화센터와 축구장 건립, 고속도로 입구 인도교 설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인하 등  조례 제정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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