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사댐 건설 등 3대 환경개선 사업에 총력 기울여
상태바
항사댐 건설 등 3대 환경개선 사업에 총력 기울여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5.19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당 김성호 예비후보

김성호 자유한국당 포항시의원‘카’ 선거구(오천읍)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명재 국회의원, 오어사 각원스님, 오천 청우회 안병권 회장, 지역 사회단체 31개 단체장을 비롯해 지지자 1천여 명이 운집해 젊은 ‘청년일꾼 김성호’ 시의원 도전에 힘을 보탰다.

김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청년후보로 “오천은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임에 청년들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리는 부족해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야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된다"며, "청년시의원 배출이 절실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지역의 숙원사업인 항사댐건설, 이와 연계한 오어지 일대 관광자원개발, 사격장 이전부지 주민 복지시설 확충과 낙후된 교육환경, 의료, 주거 등 3대 환경 개선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밝혔다.

이어"특히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젊은 층들이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민 모니터링팀을 운영해 희망과 꿈이 있는 발전하는 오천으로 만들 것"과 “오천지역의 정월대보름 행사와 포은문화축제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