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플랫폼·복합문화광장 조성 도시재생 꼭 이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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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플랫폼·복합문화광장 조성 도시재생 꼭 이룰터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5.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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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안 병 국 후보

도심내 시내버스 환승센터
인구회복시켜 경제활성화

한국당 안병국 후보가 시가지 도로에서 손을 흔들며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포힝시의원 ‘마’선거구(중앙,죽도동)에 출마한 안병국 자유한국당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새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성장 정책을 내놓고 그 출발선상에 와 있다고 밝혔다.

안병국 후보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정책을 중점적인 공약사항으로 내세우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는 “(구)중앙초등학교 이전부지에 북구청 이전 및 문화예술 팩토리와 공공임대주택사업을 실현시키고 (현)북구청 자리는 청년 창업 플랫폼 및 청춘·스마트 복합문화 광장을 조성하겠다”며, “(구)아카데미 극장 블록은 문화예술촌 및 꿈틀로 거리로 계속 추진하고 북포항 우체국 아래 공실 많은 상가를 이용해 청년 창업임대상가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죽도동 활성화 정책으로써 정주공간을 확고히 다지는 측면에서 소형 복합생활체육관 신설, 죽도시장 공공 임대 주차장 조성을 통해 시민 및 관광객 접근성을 향상시켜 생활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심내부에 시내버스 환승센터를 유치해 유동 인구를 증가시키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신흥개발지로 빠져나간 인구를 회복시켜 생활경제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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