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한국노총 등 방문
동해·대해·송림시장도
주차장 설치 등 힘쓰기로
장경식 도의원(포항 5선거구. 송도,해도,제철,청림,동해면)은 포항의 주력 산업인 철강공단 업체와 한국노총 포항지부, 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해 불철주야 땀 흘리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안 문제를 청취했다.
장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근로자 여러분의 땀 흘린 노고 덕분에 우리나라가 경제 강국이 되었다고 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노사 평화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장 후보는 서민의 애환이 서린 동해시장, 대해시장, 송림시장을 방문하고 그동안 전통시장 아케이드설치, 주차장 건립 등 현대화에 노력해 왔지만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사업을 통해 개선키로 약속했다.
이에 앞서 이날 새벽에는 지역 내 인력사무실과 시청 청소과를 방문, 새벽부터 최선을 다하는 무기계약직(환경미화원)께도 깊은 고마움을 표시했다.
장경식 도의원 후보는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총본부, 금속, 화학, 택시, 시청노조원, 포항 상의, 동부 경총 등 노사 상생을 위한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에 다양한 지원을 계속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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