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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4일 오전 7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근무자들과 김밥으로 아침식사를 하면서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 지사는 이전까지 해오던 도지사 주재 실국장 참석 방식의 회의를 없애고 이 날 이른 아침에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재난 관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 지사는 비상근무자들의 식사관계 등 애로사항을 듣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지원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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