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원 의장 당선소감
시민의 자존심 살리고
시민이 행복한 포항건설
5선의 자유한국당 서재원 의원(구룡포읍, 장기·호미곶면)이 포항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서재원 의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의 선택을 받은 제8대 의회의 첫 출발을 앞두고 큰 역할을 맡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서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감싸주는 민의의 대변자인 것처럼 의장이란 무릇 동료의 마음을 읽고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윤활제 역할을 하는 것이라 여기며, 동료 의원들의 넓은 시야와 경륜, 지혜를 모아 지방자치의 새 비전을 열어가겠다”며 “의장으로서 마땅히 그 앞을 이끌고 뒤를 밀면서 동료 의원 모두가 개개인의 잠재적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의정활동을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포항시의회가 한걸음 더 나아가 시민의 자존심을 살리고 시민이 행복한 포항 건설에 매진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포항시의회 의장으로서 지역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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