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상대 6차 산업 예비창업자 합동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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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상대 6차 산업 예비창업자 합동설명회 개최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8.09.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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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경북지재 센터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일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창업교육 과정에 참여한 예비창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포항테크노파크원장(원장 이점식)과 함께 합동 지원사업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은 도시 귀농인으로서 6차 산업 분야에 창업을 앞두고 지재권 확보방안 및 사업화를 위한 지역 유관기관의 지원시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어 실시한 기관별 기업 컨설팅 사례를 통해 창업 초기 지재권 확보와 더불어 초기 매출 발생에 필요한 경영전략 등을 소개하면서 참석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선일국제특허 유호일 변리사도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에 대한 IP 컨설팅을 지원했다.

예비창업자 가운데 체험농장에 관심이 있는 김윤희(영천) 예비창업자는 “창업자에게 있어서 큰 어려움이 정보 부족이다”며 “타 기업의 선례와 컨설팅을 통해 기업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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