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10~11일 이틀간 안동 구름에 리조트 보월루에서 전국두레 PD, 주민사업체 구성원, 문화체육관광부, 전국지자체담당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관련기관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회 관광두레 전국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이 숙박, 식음, 기념품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사업체 발굴에서부터 경영 개선까지 밀착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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