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실종대비 지문 사전등록
상태바
치매환자 실종대비 지문 사전등록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8.09.15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대책으로 치매환자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하얀연꽃마을(포항시 북구 흥해읍) 요양시설 치매환자 2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치매환자 실종 시 환자의 지문, 얼굴 사진, 신체 특징이 경찰서에 전달돼 요양시설에서는 어르신을 더욱 안전하게 보살필 수 있게 됐다. 

포항시북구보건소 박인환 건강관리과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사각지대의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포항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