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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모방 ‘국제 청색 경제 포럼’ 개최경북도, 환경부·전남·경산시와 공동으로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는 환경부, 경산시, 전라남도와 함께 ‘청색 경제 원년의 해’ 선포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 전라남도, 경산시와 공동으로 ‘2018 국제 청색경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천규 환경부 차관,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해 미국의 자연모방기업인 팍스(PAX)사 제이 하먼 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를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 청색경제포럼은 청색경제의 기반이 되는 생태모방기술과 관련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생태모방기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청색경제란 생태계의 시스템을 모방하고 에너지와 자원을 끊임없이 순환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는 경제를 의미한다.

경북도는 환경부, 전남도, 경산시와 연구기관인 국립생태원, 한국기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태모방기술 개발에 필요한 생태원리 분석과 기술적 응용 연구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생태모방기술은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또 하나의 산업혁명이자 과학기술을 넘어 인류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이라며 “경북도는 청색경제산업을 새로운 지역 먹거리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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