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은 지난 10월 2일 연맹본부에서 대의원 389명중 2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삼도주택 허상호 회장(사진·경북도지부 회장)을 연맹 부총재로 선출했다.
신임 허상호 부총재는 1998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회장, 경북도회장을 역임했으며 20년 동안 대한민국 현대사와 함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질서수호 그리고 국가정체성 확립과 자유 수호 운동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다.
허 부총재는 “자유와 평화라는 인류의 궁극적 양심과 소망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박종환 총재와 함께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봉사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파수꾼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제일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