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평균 19.4년으로 국내 매출액 상위 30개 기업의 평균근속연수 보다 7년이나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18년 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의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서 나왔다.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회사는 평균 20.8년인 기아자동차였으며, KT(20.6년)·포스코(19.4년)·현대자동차(19.2년)·한화생명(17.5년)이 뒤를 이었다.
특히 평균 근속연수 TOP5중 자동차 및 철강사가 3개사나 차지했다.
포스코의 남성 근속기간은 여성보다 9.7년 더 길었으며, 두산(7.9년)·현대자동차(6.8년)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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