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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포항문화원 부지 ‘도심환승센터’ 들어선다

올 11월 착공 12월말 준공
주민설명회 거쳐 실시키로

포항시의 버스노선개편에 따라 옛 포항문화원 부지에 도심환승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시는 그동안 노선개편안 진행에 공을 들여 왔다.

지난 2016년 7월 도시개편계획 중 버스노선개편을 위해 TF팀이 발족돼 기존 자료와 용역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지난 2017년 5월 노선개편 용역을 본격적으로 발주했다.

지난달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도심환승센터는 11월에 착공, 올해 12월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총 연면적 1천200여㎡ 규모에 환승센터 709㎡, 보도 214㎡, 녹지공원 281㎡ 등이다.

예산은 총 4억1천만원이 투입, 센터 건립에 1억1천만원, 승강장 건립에 3억원이 소요된다.대기차량노선 5개, 통과차량 노선이 7개이다.

하지만, 지난해 11.15 포항지진에 이어 정부의 주 52시간근로시간 제도 도입 등으로 버스정책에 제동이 걸렸다.  

도심환승센터 후보지로 옛 중앙초등학교와 죽도시장 안쪽 개인사유지, 포항 사격장, 옛 포항역 부지, 환경미화원복지회관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소요예산과 차량 진출입 동선 확보 충족 등의 이유로 옛 포항문화원 부지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현재 결정된 노선안에 주민설명회를 통한 보완을 거쳐 실시키로 계획을 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옛 포항문화원 부지 인근 상권에 버스환승객들이 머물며 상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의회 예산 확보 등의 마무리 절차까지 면밀히 진행해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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