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출신 교수, 사과 탄저병 조기 진단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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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출신 교수, 사과 탄저병 조기 진단기술 개발
  • 김태영 기자
  • 승인 2018.11.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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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출신 교수가 사과 탄저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경일대에 따르면 의용공학과 루치러 에란가 위제싱허(33) 교수 <사진>가 최근 사과 탄저병을 조기 진단하는 광학단층영상 기반 검출기법을 개발했다.

 의료 기술인 광학단층영상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사과 내부를 비파괴검사 방식으로 촬영, 탄저병 감염 여부를 진단하고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다.  

연구결과는 네이처지 자매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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