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5일 영주시 서천 둔치에서 시군 이․통장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이․통장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통장 한마음 대회는 지역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화합행사로 진행됐으며, 주민화합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이․통장 21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 체육대회,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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