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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촌개발 호’, 2020년 국비레이스 앞두고 출력 점검나서새바람 행복농촌 위해 도, 시군, 농어촌공사 관계관 워크숍 가져
   
▲ 2018년 농어촌정비사업 관계자 워크숍
[경북제일신보] 경상북도는 30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정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지방소멸 위험지역으로 가장 많이 지목된 경북의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농촌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 앞서 진행된 ‘2018년도 농촌개발 분야 평가’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서는 문경시와 의성군이 각각 ‘최우수’, 구미시와 예천군이 ‘우수’, 영천시와 영양군이 ‘장려’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와 상주지사, 의성·군위지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으며 유공 공무원 21명과 유공 민간인 19명에게 개인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0년 농어촌정비사업의 정책방향과 공모사업 국비확보 방안을 공유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대응력 제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중앙부처 및 외부 전문가의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농식품부 박종훈 농업기반과장의 정부정책 방향 설명에 이어 강연에 나선 대구한의대 권용일 교수는 농촌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농촌중심지 기능 확충과 배후마을 서비스 제공 기능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도 박훈 사무관의 ‘지역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활용방안’, 한국농어촌공사 정경훈 팀장의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를 통한 가뭄극복 방안’, 기술안전 사업단의 ‘노후 저수지의 적정관리 방안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끝으로 봉화 한누리 권역의 최병호 위원장이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봉화 한누리 권역은 경북지역 농촌개발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워크숍에 자리를 함께 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농촌개발 분야 5년 연속 전국최다 국비확보 등 올 한 해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고 행복한 경북농촌 건설을 위해 새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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