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안건 33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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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안건 33건 처리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12.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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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지난달 30일 올 해 마지막 정례회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2019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포항시장의 2019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에 이어, 2019년도 예산안 및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이 있었다.

주요 부의안건으로는 2019년도 예산안, 포항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내 공동전기요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교복지원 조례안 등 33건이 제출돼 있다.

시의회는 3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예비심사가 있고, 12일, 13일 양일간 시정에 관한 질문, 14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해 21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을 확정한다.

이어 26일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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