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경북교육 백년대계 초석다져 우리아이 바로서야 나라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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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북교육 백년대계 초석다져 우리아이 바로서야 나라 바로선다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12.31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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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신년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경북교육 가족 여러분!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각오로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를 선도할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새아침 햇살 같은 희망과 큰 행복이 온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새로운 경북교육의 비전과 지표를 정하고 앞으로 4년간의 경북교육 발전 계획도 세우며 미래 경북교육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내년에도 ‘안전한 학교’‘따뜻한 교육 복지 실현’ ‘학교 자율경영체제 보장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 교실에는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보급하겠습니다.

또 초.중학생 모두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고교는 82%까지 확대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특화 인성교육, 시울림 학교도 운영합니다.

그리고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성교육실천사례대회, 학생과학발명품대회와 과학탐구올림픽, 감사원의 감사평가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기해년 한 해도‘신나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함께 여는 미래’라는 지표를 발판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경북교육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소리를 듣겠습니다.

모든 국가의 기초는 그 나라 젊은이들의 교육입니다.

교육은 사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묘약이기 때문입니다.

경북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이제 희망찬 경북교육을 위한 행복한 교육 동행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격려하고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기해년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3만 교육가족이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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