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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경제 안정’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이강덕 포항시장 새해시정 방향제시

연구소와 기업 연계한
신약개발 클러스터 속도

투자유치기금 1000억 조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지원

혁신적 도시재생 등 추진
지속가능 환경도시 구축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 완비

4세대 가속기 연구소

5.4 규모의 강진으로 초토화된 포항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굳굳한 의지로 시를 새롭게 재건하고 시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열린 시정을 운영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강덕 시장은 일상 속에서 희망과 내일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시민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제·환경·복지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해 지진으로 위축된 포항 재건에 힘쓴다는 시정 운영 방침을 밝혔다.

첫째 민생 경제와 일자리에 희망이 있는 도시 의미지 구축, 둘째 시민이 안전하고 환경이 쾌적한 도시 건설, 셋째 소외됨이 없이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도시 조성 등 시민 중심의 시정 3대 목표를 발표 했다.

이미 폐쇄시킨 지열발전소에 대한 유발 지진 이였음을 입증시켜 실추된 지역 이미지를 회복시키고 천혜의 포항의 입지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한‘경제·환경·복지’의 지속 가능한 3대 축을 기반으로 미래 세대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강덕 시장은 “험난했던 지난 4년여의 시간은 지속 가능한 포항 건설을 위해 지역의 산업구조와 도시환경, 복지여건 등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바꾸어 나가는 학습 과정을 거친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금부터는 다소 시간이 걸리 더라도 지역 주력 산업의 혁신 성장 경제 정책 추진과 도시 규모에 걸맞은 환경, 복지 도시로의 체질 개선과 변화에 적극 임해 잠시도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경제  도시란
포항시의 주력 산업인 철강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신산업의 육성을 통하여 성장 동력을 확대하는 한편, 환동해 북방 경제 선도모델의 구축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 도시 포항’의 더 큰 미래를 열어 간다는 방침이다.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문 대통령의 지역 공약인 ‘철강 혁신 생태계 육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 및 경북도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입주할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건립하고, ‘세포막단백질연구소’의 설립을 준비하는 등 오는 2025년까지 연구소와 기업을 연계한 ‘신약개발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높여 나가고 한농림부 공모 사업이자 국내 최초의 ‘식물 백신 산업화 기술지원 시설’의 설치로 국내 대표 신산업군인 ‘바이오·그린백신산업’을 지역에 집적화 시켜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5년간 1,000억 원의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조성하여 기업 유치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기금 운영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관련 지원 사업을 통합 관리할 ‘기업투자육성재단’ 설립하기로 했다.

이러한 가운데 포항시는 바닥인 체감 경기 회복을 위해 민생경제 안정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기 불황 타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내에 자금 순환 속도가 빠른 ‘포항사랑 상품권’을 올해도 1,000억 원 규모로 발행 하기로 했다.

또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지역 업체 수주 확대 지원’ 관련 훈령을 제정하여 관급 공사와 민간 건설사업 추진 시, 지역 생산 자재·제품을 공사 설계에서부터 지역 업체의 참여 확대를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옛 포항역 복합개발’과 ‘해상케이블카’, ‘영일만 관광특구 지정’,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대형 숙원사업들을 본격 착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중앙초 조감도

지속가능한  환경 도시
포항시는 ‘안전’이 도시의 근간인 만큼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도시 재생 추진과 녹색환경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포항’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전국 최초‘지진대책국’을 신설한데 이어, 지진 방재와 첨단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지진방재시스템’ 시범 운영과 ‘지진 트라우마 치유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선제적 지진 방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흥해 지진 피해지역 이주민의 주거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파된 공동 주택을 매입하여 주거·육아·창업·문화 등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특별 재생 거점앵커시설’과 국민체육·생활문화센터가 결합된 ‘복합커뮤니티센터’, 평상시 체육관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스마트대피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중앙동과 송도구항 일원, 신흥동 등을 중심으로 현재의 도시 여건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도시계획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환경부의 오염하천 지원 사업을 통하여 ‘형산강 생태복원’사업도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미세 먼지와 폭염으로부터 벗어나는‘미세먼지 저감숲’과 ‘방재형 도시숲’ 등 도심 녹색 벨트를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지속가능한  복지 도시
포항시는 현재 교육과 육아, 보육정책이 곧 복지정책이자 인구 정책이라는 판단아래 생활 밀착형 교육·문화·교통인프라 확대를 통하여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지속 가능한 복지도시 포항’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초·중학교에 이어 사립유치원에 대한 ‘무상급식’과 어린이집 ‘무상보육’,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무상교복 지원’으로 교육비 부담을 줄여 나가는 사회구조를 만드는 것은 물론 저출산과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자리가 복지인 만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포항형 청년복지수당카드’와 ‘일자리 공감페이(Pay)’ 사업과 함께 ‘엄마참손단’과 ‘아이행복도우미’ 사업과 같이 여성·노인·장애인 등 취약 계층이 일과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게다가 오는 7월 시행을 목표로 한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현재 200대인 시내 버스를 87대 증차하여 이동의 편리성을 확보하고, 100세 시대에 대비한 통행권 보장과 교통 약자, 농·어촌, 벽지 지역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등 ‘시민중심 친환경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70인 시민위원회’와 함께 포항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담은 기념사업과 시민참여 행사 프로그램 발굴로 시민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 유치로 경제 활성화 붐을 조성하고 해오름동맹을 비롯한 인근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도시의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모든 시민이 합심하여 시발전 계획이 새해에 차질업이 추진될수 있도록 만들어 새로운 역사, 새로운 포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며“우리의 도전은 이미 시작됐고,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동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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