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1)가 새 쇼트프로그램 '지젤'의 첫선을 보인다.
김연아는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에 참가해 새 쇼트프로그램인 ‘지젤’을 국내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귀국하면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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