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수용 … 전통 참선·명상 세계 알리려 추진
한국 전통 참선·명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문경 ‘세계 명상마을 ’이 이르면 올 연말에 일부 운영돼 명상체험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9일 문경시에 따르면 명상 기초교육장인 웰컴센터가 완공돼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있다.
연말까지 선방 3동 중 1동, 숙소 4동 중 1동을 지으면 일반인에게 명상체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명사총건축비는 290억원 규모로, 2021년까지 완공해 300명을 동시에 수용할 명상·교육시설과 숙박시설, 식당·휴게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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