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세계 명상마을’ 연말 일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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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세계 명상마을’ 연말 일부 개방
  • 김태영 기자
  • 승인 2019.01.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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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수용 … 전통 참선·명상 세계 알리려 추진

한국 전통 참선·명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문경 ‘세계 명상마을 ’이 이르면 올 연말에 일부 운영돼 명상체험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9일 문경시에 따르면 명상 기초교육장인 웰컴센터가 완공돼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있다.

연말까지 선방 3동 중 1동, 숙소 4동 중 1동을 지으면 일반인에게 명상체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명사총건축비는 290억원 규모로, 2021년까지 완공해 300명을 동시에 수용할 명상·교육시설과 숙박시설, 식당·휴게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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