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구 센터장·김정회 수석 컨설턴트 경북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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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구 센터장·김정회 수석 컨설턴트 경북도지사 표창 수상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9.01.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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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
사진 왼쪽부터 전성구 센터장과 김정회 수석컨설턴트

경북의 지식재산전문기관인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지식재산센터 전성구 센터장(변리사)과 김정회 수석컨설턴트가 2018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성구 센터장은 2017년 7월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을 맡은 이후, 경북 중소 기업의 지식재산권 현황과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30개 기업을 직접 찾아 다니며 컨설팅을 실시했다.

그 결과, IP전문가로서 지역의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5단계 기업성장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시행하면서 주요 기관들과의 업무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아니라,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지자체 청사에서 특허청장과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경북 IP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페스티벌을 통해 18명을 현장에서 직접 채용해 일자리창출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께 수상한 김정회 수석컨설턴트는 2010년 입사이후, 발로 뛰는 컨설팅을 통해 특허에 국한됐던 지식재산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을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종합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확대로 기업 사업화의 기간을 단축 시키는데 앞장서 왔으며, 경북지식재산센터가 경상북도 대표 IP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는 평이다.

전성구 센터장은 “경북지식재산센터는  기업성장에 앞장서고, 올 한해도 지역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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