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청장 윤영란)은 지난 15일 연일읍 옥녀봉에서 남구청 직원,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을 맞아 산불·재난없는 안전도시 포항 기원제 및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남구청은 이날 연일읍 우복리 소재 옥녀봉에서 산불·재난없는 안전도시 포항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열고, 옥녀봉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윤영란 남구청장은 “한 해 동안 산불 및 재난이 없는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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