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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윤리규범 실천 결의문 채택민주당 경북도당 100 여 명
더불어민주당은 제 4차 상무위원회의에서 당소속 선출직 공직자 및 당직자 윤리규범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은 지난달 29일 새해를 맞아 제5차 운영위원회와 제4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 및 당직자 윤리규범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 경북도당은 최근 예천군의원 해외연수 중 발생된 가이드 폭행사건과 관련, 기초의회 무용론으로 까지 번지고 있는데 대해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반면교사 삼아 소속 ‘선출직공직자 윤리규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지역위원장, 상설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를 시작으로 총 100여명은 결의 제안문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주도해 온 더불어민주당은 임시정부의 법통과 4.19혁명, 부마항쟁, 5.18광주민주항쟁, 6.10항쟁, 그리고 촛불시민혁명의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고도의 도덕적 기준을 준수해 국익과 당의 가치 실현을 위해 봉사한다”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 그리고 당원 모두는 사익보다 공익에 우선하며, 투철한 사명의식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자”고 ‘윤리규범 실천 결의’를 제안했다.

또 결의문에 청렴한 정치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를 비하하거나 갑질, 허위사실 유포, 폭행, 폭언 등 국민정서에 반하는 행동을 절대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4개 조항의 실천내용을 적시했다.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은 “문재인정부에서 예산과 권한을 대폭 지방에 이양하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자치단체와 기초의회가 충분히 지역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됐다고 보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번 예천군의원 사태로 기초의회 무용론이 대두돼 전체 지방분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모범을 보임으로써 어렵게 이루어 낸 풀뿌리 민주주의를 되살리자”고 강조했다.   

최종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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