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 도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2일 경산시를 찾아 ‘시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의원, 경산시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격의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모바일․온라인 콘텐츠 관련 청년 일자리 창출 업체인 ㈜IGS를 방문하고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돌아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이철우 도지사는 게임 소프트웨어 품질보증 전문기업인 ㈜IGS를 방문해 변수영 지사장과 직원, 게임콘텐츠 청년기업 대표,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를 만나 게임산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해 토론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앞으로는 게임산업이 경북의 새로운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도 차원에서 게임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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