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일본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는 발표되자마자 약 2만 3736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를 누르고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로는 첫 1위라는 신기록까지 세웠다.
장근석은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데뷔싱글 1위를 차지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싱글 발매가 연기 되었음에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기환 기자
저작권자 © 경북제일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