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대응태세를 한층 더 강화했다.
시는 산불경보 “경계” 발령에 따른 산불경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포항시 직원 1,100여 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입산객들의 사소한 실수 등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한순간에 잃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강조했으며, 이에 시민 500여 명이 산불방지서약에 동참했다.
저작권자 © 경북제일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시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대응태세를 한층 더 강화했다.
시는 산불경보 “경계” 발령에 따른 산불경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포항시 직원 1,100여 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입산객들의 사소한 실수 등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한순간에 잃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강조했으며, 이에 시민 500여 명이 산불방지서약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