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여성출산보육과는 지난 1일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다함께 돌봄사업인 ‘구룡포 꾸러기마을 돌봄터’ 운영위원 9명에 대하여 위촉식을 가졌다.
구룡포 꾸러기 마을 돌봄터는 포항시와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일반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학습프로그램, 놀이문화, 독서지도, 체험활동 등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권리향상을 위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취지아래 진행하는 시범사업이다.
저작권자 © 경북제일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