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테크노 파크 1인 창조기업센터 도우미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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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테크노 파크 1인 창조기업센터 도우미 역할 톡톡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9.05.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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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티·에코세라테크 홀로서기 성공

연매출 각 100억·50억원 예상

(주)이앤티 회사 전경

포항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창업기업 성장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2017년에 졸업하고 현재 포항테크노파크 본부동에 입주중인 ㈜이앤티(대표 홍수화)는 자동화설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4월 청하면에 신규 사무실 및 공장을 오픈하고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이 회사의 성장을 위해 특허 및 지식재산권 확보, 연료전지용 저에너지 소모형 항온·항습 시스템 개발, HACCP 인증용 과메기 실내 건조 설비 시제품 개발, 청년도약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입주 공간 등을 지원했다.

또한 포항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 중인 ㈜에코세라테크(대표 최현미)는 2018년 창업기업으로 기계자동화장치 및 석면무해화장치를 개발, 생산 중에 있으며 3월에 연구소 및 공장을 신규 설립하고 올해 5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포항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13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신규 지정받아 개소했으며, 현재까지 50개사의 졸업 기업을 배출하는 등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사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자에게는 사무 공간, 정부지원 사업 정보 제공, 맞춤형 교육, 세무․법률․창업 등의 전문가 자문, 사업화비용지원, 기업 간 교류 협력 등을 위한 네트워킹, 정부지원과제 활용을 통한 아이디어의 사업화 역량 강화 지원 등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포항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자 모집은 상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ptp.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4-223-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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