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최 제10회 어르신 노래자랑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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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제10회 어르신 노래자랑 대성황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9.06.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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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제 10회 어르신 노래자랑에 출연한 어르신 가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본보 주최 제10회 어르신 노래자랑이 지난달 29일 오후 2시께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보가 주최한 ‘어르신 노래자랑’은 매년 꾸준히 개최해 올해로 10회를 맞았으며, 예심을 통과한 65세 이상 33여명의 남녀 어르신들이 프로같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1천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본보가 주최한 어르신노래자랑은 날로 퇴색돼 가는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노래를 통해 삶의 의욕을 북돋아 어르신들의 노년을 즐겁게 보내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명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과 이칠구·김희수·이재도·김상헌 경북도의원과 방진길·이나겸·배상신·김성조·차동찬·복덕규·이영옥·정종식·권경옥·김민정 포항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정재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축전을 통해 행사 개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정재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일만 본부장, 안병국 정책특보, 박문태 사무국장이 참석해 축전을 전했고, 황보기 대한노인회 포항지회장, 공원식 전 경북도지사, 이상해 포항지역개발자문연합회 회장, 황인식 전 바르게살기 포항시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수원 경북제일신보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핵 가족화가 되고 가풍을 배척하는 개인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로효친’을 고양시키는 행사를 여는 것은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며 “참석한 내빈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강덕 포항시장은 축사를 통해 “가정의 달 5월에 행사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유수원 경북제일신보 대표님, 김종서 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은 “제10회 어르신 노래자랑 행사를 준비해 주신 경북제일신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는 마음의 고민거리를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젊은 시절로 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기 대한노인회 포항지회장은 “10년째 대회를 이끌어주신 경북제일신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내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 노래자랑에 나오기 위해 1년간 기다리며 노래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이러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기와 성원으로 앞으로 계속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란다” 며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제10회 경북제일신보 주최 어르신 노래자랑 행사 개최를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 드리고 수고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북도는 노령화 사회에 대비한 철저한 대책을 세워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다가오는 제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맞는 도정을 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도 축전을 통해 “제10회 경북제일신보 주최 어르신노래자랑 행사를 경북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 중간에 참석한 박명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해마다 이런 좋은 잔치를 베풀어주시는 경북제일신보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국가로부터 사회로부터 자식들로부터 존경받고 예우받아야 마땅하고, 노령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이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로 무대 위에서 큰 절을 올리고 노래 두곡을 선사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박 의원은 지역 언론문화 창달과 효(孝) 실천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의미로 본보 김종서 취재국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10회째 이어온 경북제일신보의 지역 어르신을 향한 깊은 애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노래와 함께 더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는 힘과 용기를 찾으시기를 기원한다” 고 전했다.

이날 노래자랑 본선 진출자 33명 가운데 대상을 받은 주인공은 ‘팔도기생’ 을 부른 최정애(65·죽도동) 어르신으로 43인치 TV를 받았다.

‘자갈치 아지매’ 를 마지막으로 부른 금상 수상자 이승인 어르신은 공기청정기를 받았고, ‘돌려줄수 없나요’을 부른 정태수(65·양학동) 어르신은 은상을 수상해 전기압력밥솥을 받았다.

또 강형주(68) 어르신은 ‘터미널’을 불러 동상을 차지해 전자레인지를 받았다.

 ‘사랑만은 않겠어요 ’를 부른 변상욱 (65·연일읍) 어르신은 장려상을, ‘방랑시인 김삿갓’을 부른 김실근(83·죽장면) 어르신은 인기상을 수상해 각각 선풍기를 받았다.

참가자중 최고령자인 최종무(87·지곡동) 어르신은 특별상을 수상해 냄비세트를 받았다.

이어진 행운권 추첨으로  TV, 선풍기, 커피포트, 휴지 외 각종 생필품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1천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는 빵과 두유, 생수, 수건 등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이날 노래경연에 앞서 식전 행사로 이종영 어르신의 아코디언 연주와 명창 박소연 선생의 문하생인 김규린,김홍숙,최경숙 씨의 매화타령 메들리 민요공연으로 화려한 행사시작을 장식했다.

한편, 포항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부대행사로 어르신들을 위한 천연비누만들기, 건강파스 만들기 등 체험 부대 행사도 진행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에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특히 이번 어르신 노래자랑행사는 현대HCN 경북케이블 방송사에서 6월 첫째 주부터 여러번 녹화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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