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게 듣는 ‘고려의 해상활동과 국제항 벽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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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고려의 해상활동과 국제항 벽란도’
  • 김희영
  • 승인 2019.06.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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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13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1기 달빛바다학교’ 수강생 모집
▲ ‘제1기 달빛바다학교’ 수강생 모집 안내문
[경북제일신보]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고려의 해상활동과 국제항 벽란도’를 주제로 운영하는 ‘제1기 달빛바다학교’ 수강생을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달빛바다학교’는 해양문화유산을 활용한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으로, 특히,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태안문화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교육을 진행한다.

17일부터 21일까지 태안문화원과 강화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고려의 건국과 해상활동’ 강의를 시작으로 ‘고려의 해양활동과 벽란도’, ‘고려 예성항 벽란도와 그곳을 찾은 사람들’, ‘고려시기 벽란도의 ’해양도시‘적 성격’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고려사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고려 사회의 국제교류와 고려의 국제 무역항인 벽란도에 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6월 21일에는 강화도 고려 궁지, 고려 왕릉 등을 돌아보는 현장 답사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해양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10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는, 태안문화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해도 된다. 선발된 50명에게는 14일 문자로 안내를 통보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해 12월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개관하였으며, 이곳에서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안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국민과 해양문화유산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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