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환경 오염 물질 배출 해소 실질적 개선 촉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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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환경 오염 물질 배출 해소 실질적 개선 촉구를”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9.06.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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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조민성 의원- ‘아’ 선거구 (해도·송도동)
자유한국당 조민성 의원- ‘아’ 선거구 (해도·송도동)

 

오늘 본 의원은 지속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포스코 환경오염 유발”의 심각성과 앞으로의 개선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최근,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블리더(bleeder)개방에 따른 환경오염물질 배출과 관련해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으나, 포항시의 지역경제 침체를 우려한 포항지역 정치권은 여.야를 막론하고 경북도의 행정처분 유예 또는 재고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조업정지 행정처분은 미세먼지 절감을 포함한 환경문제에서 포스코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지난 6월 25일 오후 8시30분경, 본 의원은 주민들의 신고로 심각한 상황을 직접 목격했다.

포스코에서 날아온 이물질이 주차된 차량들을 뒤덮고 주민들의 옷과 피부에도 묻어있는 것이 육안으로도 확인됐다.

포항제철소 블리더 개방으로 인한 환경오염물질 배출 건은 제철소 고로에서 철광석을 녹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 하며, 대기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포스코의 개선책과는 달리 이물질로 인한 폐해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인 것이 현실이다.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등에서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했지만 이는 사실 방치된 상태라 볼 수 있다.

과연 이것이 포스코의 성장을 응원하며 포스코와 함께해온 포항시민에 대한 보답인가 포스코에게 진정으로 묻고 싶다.

이강덕 시장님!

포스코의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 및 특단의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포항시는 이렇게 아무런 조치 없이 방관만 하고 있을 것입니까?

최근 포항시의회는 몇 차례 포스코의 여러 이율배반적인 행위에 대해 지적을 했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스코 투자촉구 결의안’ 까지 채택했지만 여전히 포항시와의 상생에 무관심한 포스코를 지켜보며 실망을 금할 수 없다.

포스코는 지난 6월 25일 발생한 일련의 사건에 대한 명확한 원인분석을 통해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포스코는 세계적 기업에 따르는 마땅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환경문제개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실질적 개선으로 포항시민의 불안을 불식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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