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첫 현장방문지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찾았다.
이철우 지사는 김충섭 김천시장, 나기보․박판수 도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김천시 소재 ㈜대정을 방문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현판을 달아주고 회사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원사무실과 생산현장 등을 둘러보고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전년도 고용수준을 유지하면서, 올해 신규 고용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직원 휴게실, 기숙사, 구내식당 개보수 및 냉난방기 설치 등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 시에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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