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 치매 환자들 대상 단기 쉼터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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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치매 환자들 대상 단기 쉼터 서비스 강화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9.08.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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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 단기쉼터 ‘늘푸른쉼터’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매환자 단기쉼터는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방침으로 치매안심센터가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하는 공간으로서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국가지원 서비스 신청 대기자 또는 미신청자 등 치매 진단을 받고 힘들어하는 환자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북구 치매안심센터(늘푸른 쉼터)는 경상북도가 선정하는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종일제 운영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주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일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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