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이달 11일까지 안테나숍 5개소에서(대백프라자,이마트 경산·구미·월배, 신세계백화점대구점) 추석맞이 농촌융복합산업제품 특별 판매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선물용으로 기획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세트상품 위주 구성해 2+1, 5+1 등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지급 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안테나숍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뿐 아니라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생산자가 즉각 상품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농촌융복합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2015년 대백프라자를 시작으로 이마트 3개소(경산·구미·월배), 신세계백화점대구점까지 5개소의 안테나숍을 개설해 40여개 업체 250여개 품목을 판매중에 있으며, 전년기준 17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 농촌융복합산업체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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