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反 조국시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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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反 조국시위 비난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9.09.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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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민주당 북구 지역위원장
민주당 오중기 북구 지역위원장

지난 추석연휴기간 김정재 의원이 조국장관 사퇴 1인시위를 벌인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오중기 지역위원장( 청와대선임행정관)은 논평을 통해 정권종말 운운하며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를 파행시키며 정작 민생은 외면한 채 장외투쟁에 골몰하는 김정재의원의 행태는 후안무치의 표본이다.” 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오 위원장은 삭발쇼를 벌이며 또 장외로 나간 황교안 대표의 대권놀음에 장단 맞추며 공천에 목멘 지역구 국회의원의 모습이 처량할 따름이다.”라고 질타하며 자한당 김정재 의원은 정권종말 운운하기 이전에 국회파행이라는 민생종말 행위부터 멈추고 국회로 복귀하길 바란다.” 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여야 공방으로 정기국회가 사실상 파행된 데 대해 이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정쟁은 그만하고 민생에 올인하라.” 며 자유한국당을 맹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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