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태풍 타파 피해복구 지원 구슬땀
상태바
포항시의회, 태풍 타파 피해복구 지원 구슬땀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9.09.27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광면 피해 농가 찾아
포항시의회는 지난 25일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신광면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25일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신광면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제17호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25일 서재원 의장, 한진욱 부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명은 태풍으로 인해 낙과 피해를 입은 신광면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낙과 수거 및 과수원 주변 정리를 실시했다.

서재원 의장은 “수확을 앞둔 벼, 과수 등 농작물 피해가 많아 매우 안타깝다”며, “조속한 피해조사와 빠른 대처를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포항시의회는 신속한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제264회 임시회 일정을 10월 중순으로 연기하고 피해 농·어가에 일손 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